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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멕시카나 모두의마요 치킨 후기

by 명쨩 2021. 4. 29.

안녕하세요 명쨩입니다 :-)

지난 주말 치팅데이를 즐기며 치킨으로 마무리를 하였는데요

멕시카나에서 새로나온 모두의마요 리뷰가 좋길래

궁금해서 저도 도전해보았어요

2021.04.26 - [일상] - 일상로그 :: 4월 넷째 주 일상

 

항상 멕시카나에서 치킨 시키면

남자친구는 후라이드 저는 양념해서 1인 1 닭

두 마리 먹다가 이제 다이어트 하자며 반반으로😊

후라이드와 모두의마요로 주문했어요

 

윤기 무엇!!

치킨은 언제나 옳다!

반반 치킨 17,000원

모두의마요 3,000원 추가

배달비 2,000원

총 22,000원에 주문했어요

 

리뷰에 상큼하다고 적혀있어서

마요 소스에 레몬즙인가? 뭔가 맛이 좀 상상된다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과 좀 다르더라고요

맛있었어요

적당히 달달하고, 제가 생각했던 그 레몬의 상큼함? 은 없었어요

아니!! 근데 다 먹고 나니까

 

갈릭 찹찹 소스라는 게 있더라고요????????????????

소스 누락..... 후라이드도... 소금 누락....

모두의 마요 첫 도전이었는데

갈릭찹찹소스 없이 그냥 먹다니 제대로 된 도전이 아니였.. ㅠㅠ

소스도 소금도 다 안주 실 겁니까!!

 

멕시카나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슬프네요 😥

갈릭 찹찹 소스는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순삭

소스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치팅인데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