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어그 보스턴 OB755 버켄스탁/ 올리브 8L 사이즈 리뷰

버켄스탁의 계절이 다가왔다!
너무너무 비싼 버켄스탁 대신 호주 어그 상품으로 주문했음

에이블리에서 구매

포장도 정성스럽게 되어있어서
받자마자 기분 너무 좋았음

색상은 올리브로 선택했다.
토프 할까 올리브 할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올리브 하길 진짜 잘했다. 너무 예쁨

내가 원하던 색상 그대로
왜 이걸 이제야 산 걸까ㅎㅎㅎㅎ
실내에서 찍어 살짝 어둡지만 실물깡패

슬리퍼다 보니 아주 딱 맞게 말고
뒤꿈치에 살짝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어서
사이즈도 진짜 많이 고민했다.

나이키 포스, 덩크 240
반스 240
아디다스 삼바 235
구두, 로퍼 245
발볼 없고, 완전 칼발

이왕이면 주문할 때 한 번에 성공하려고 후기도 많이 찾아봤다.
나랑 비슷한 사람의 발 사이즈 찾아보고
8L로 결정했다.

굿 초이스😁👍🏻👍🏻
양말 신고도 조금 여유가 있다.
맨발로 신을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맨발로 신으면 더 여유가 있어서 버클 더 당겨서 신으면 딱이다.

맨발 샷 찍고 싶었지만 발목에 난 양말자국에 흠칫 놀라 스킵..ㅋㅋ

신다 보면 약간의 무게감이 있어서 마냥 편하진 않다.
신고 오랫동안 돌아다니진 못할 듯
나만 무릎이 아픈가 (나이의 문제인가..)

그래도 예쁘니까
괜찮아ㅎㅎㅎ

더 추워지기 전에 지금 아주 열심히 신고 다녀야지🤎
저렴이 버전의 호주 어그 버켄스탁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