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선1 일상로그 :: 정선 고한 만항재에서 '야생화 축제' 즐기며 시원한 여름 보내기 오랜만에 고향 가는 길 친언니 부부가 간다길래 나도 엄마, 아빠 볼 겸 같이 따라나섰다.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더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 그쳐서 맑은 하늘 이제 눈에 보이는 건 맑은 하늘과 초록한 산 시야가 맑아지는 기분이다. 귀염둥이 조카 주무시는 중ㅋㅋㅋ 차만 타면 바로 잠든다. 괴롭히고 싶지만 참아본다. 요즘 말문이 트여서 하루종일 쫑알쫑알 귀여워 죽음😍 가는 날 기준 기상특보 현황 전국이 폭염 특보였지만 유일하게 강원도 태백은.. 초록색 근처인 우리 집도 해발 600m 이상. 도착했는데 공기가 남달라서 새삼 또 여긴 딴 세상이구나.. 느낌 울 아빠는 계속 덥다고 함 ㅋㅋㅋ 근데 진짜 옛날 보단 많이 더워지긴 했음 우리 집 올해 처음 에어컨 샀다. (어른이 더워서 아니고 애기 때문에) 집에 오니까 .. 2024.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