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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레시피

자취생 간단 레시피 아삭이오이고추 된장무침 초간단 반찬만들기!

by 명쨩 2020. 11. 11.

안녕하세요 명쨩입니다 :-)

오늘은 자취생 간단 레시피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벌써 제가 자취를 시작한지 어언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할 줄 아는 건.. 아직도 요런 간단한 것들 뿐!

그렇치만 간단한 꿀팁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으니

잠시 집!중! 하도록 해요

 

[준비물: 아삭이오이고추 10개 기준]

쌈장 1큰술

된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 없으면 안 넣어도 돼요

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 밥숟가락 계량 입니다.

 

 

 

먼저 아삭이 오이 고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9개로 했네요 10 개인 줄..ㅎㅎㅎ 드시고 싶은 만큼!! 준비하셔도 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송 잘라줍니다.

 

 

자, 쌈장 1큰술 먼저 준비했어요

시중에 파는 쌈장도 좋은데 저는 제가 만든 쌈장이 더 맛있어서 쌈장도 만들었어요

 

[★중간 꿀팁 쌈장 만드는 방법]

된장 3 + 고추장 1 + 간 마늘 약간 + 매실액 0.5 비율로 만드시면 됩니다.

 

저는 1큰술만 만들꺼라서

된장 0.5 + 고추장 0.05 + 간 마늘 + 매실액 약간만 넣어서 1큰술 요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 구워 먹을 때 이렇게 만들어먹으면 짱짱 맛!!

 

다시 본론으로 돌아갈게요

 

 

미리 만들어 놓은 쌈장에

된장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매실액 1큰술 / 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준비하신 거 모두 넣어주세요.

혹시 된장이 집된장이라 진하다 싶으면 양을 좀 줄이셔도 됩니다.

저는 시중에 파는 된장 사용한 거라 정량 그대로 넣었고

올리고당은 집에 없어서.. 넣지 않았습니다. (올리고당 삭제)

 

 

 

마구마구 섞어주세요 샤샥 샤샤샥

처음 사진처럼 또 쌈장스러워졌죠?

하지만 맛은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어요 양념만 먹어도 매우 맛있을 거예요

보장합니다.

 

 

 

그러면 앞서 먹기 좋게 썰어두었던 오이 고추와 또 마구마구 섞어주세요

이쁘게 더. 이쁘게 하고 싶지만 자취생 생활 여의치 않아요.

집에 있는 아무 볼.. 저는 샐러드볼에.. ㅎㅎㅎ 담아서 마구 무쳐요 양념 쳐발쳐발

 

 

 

마지막으로 먹기 좋게 예쁘게 반찬통에 옮겨 담아 주면 끝!

너무 간단하죠?

 

맛있어서 사실 하루 만에 다 먹었어요 ^^;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지만 간단해서 자주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이에요!

밥에 먹어도 좋고, 라면에 먹어도 좋은 된장 고추무침!

꼭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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