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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길 근처 카페 갤러리카페모네

by 명쨩 2021. 4. 23.

안녕하세요 명쨩입니다 :-)

일상 로그에 잠깐 맛보기로 보여드린 갤러리 카페 모네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 일상로그 :: 21년 4월 둘째, 셋째 주 일상 (tistory.com)

잠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현충사에서 차로 7분 거리 정도에 위치해 있어요

현충사 구경 갔다가 차 한잔 마시러 가도 되고

은행나무 길 산책로만 따로 산책하러 나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21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19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은행나무길 산책로와 마주 보고 있는 갤러리 카페 모네

1층은 갤러리가 있고 테라스가 있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갤러리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어요

 

 

건물 옆엔 모네 손님 전용 주차장 있고

포토존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요

건물 옆면에 멋들어지게 덩굴식물이 타고 올라가고 있어요

저녁엔 조명도 들어오나 봐요 조명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조명 아래 사진 찍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

 

 

카페 모네는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은 갤러리답게 그림들이 잔뜩 있더라고요

그림 구경하면서 계단으로 천천히 올라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많이 높지 않으니까요! 2층! :D

 

 

카페 내부도 예뻐요

조명이 민들레 홀씨처럼 예쁘게 인테리어 해두셨더라고요 : -)

 

 

한적한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더라고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금은 사람들이 없으니 조금 마음이 편하네요

 

 

날씨도 좋아서 테라스에 자리 잡고 앉았어요

은행나무 산책로를 마주 보고 있어서 완전 명당이에요

가을에 오면 너무너무 멋있을 것 같더라고요

가을에 다시 와야겠어요!

 

 

너무 예뻐요 그냥 막 찍어도 예쁜 곳

가을에 노~랗게 되면 더 예쁘겠죠?

 

 

예쁘게 튤립도 있고 바람도 살랑살랑

이제 정말 봄이 온 것 같아요 아니, 낮에는 더워서 진짜 여름 같지만 

어쨌든 추운 날 지나가고

따뜻해지니까 너무 좋아요

 

 

창밖에 내려다보니 플리마켓도 소소하게 작게 하고 있더라고요

한쪽엔 액세서리, 한쪽엔 도마 있었어요

시간이 오후 5시 좀 넘었는데 정리하고 계시더라고요

해가 길어져서 밝긴 했지만 저녁시간에 마감인 것 같으니

플리마켓도 구경하실 분들은 일찍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커피, 라테, 에이드, 티 등등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도 있어요

 

 

빵 종류와 케이크, 그리고 베이글도 있어요 음료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정도예요

 

 

바람이 조금 차서 따뜻한 케모마일과, 남자 친구는 얼죽아 ㅎㅎ

그리고 크림치즈 바르지 않은 베이글 하나 주문했어요

 

 

베이글 ㅎㅎㅎㅎㅎ 다이어트하느라 탄수화물 엄청.. 먹고 싶었는데

이것이 얼마 만에 먹는 빵인가

이것이 행복이 아닌가요❤

따뜻하게 데워주시더라고요 순삭ㅎㅎㅎ

 

 

주차장 꽤 넓어요 카페까지 들어오는 길은 좁지만

주차장은 넓으니 주차 걱정 없이 오셔도 될 듯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