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로그를 끄적여볼까해요
벌써 2021년의 반인 6월에 접어들었어요
날씨가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이 오고 있죠!
요즘 자꾸 노을이 눈에 들어와요.
지난번에도 예쁜 노을 찍어서 올렸던 것 같은데
나이들수록 꽃과 풍경이 예뻐지는 중
집에서 할 일 없을땐 수세미 뜨기연습
아직 초보라서 호빵뜨기밖에 못해요
다른 모양은 못뜨니까 계속 같은 것 만 떠요..
크기도 제각각😅
하트수세미 뜨기를 연습했다가 망한 이후로
다른 모양 도전은 아직 보류하고 있어요.
주말에 만날 친구들을 하나씩 주고싶어서
열심히 호빵뜨기 해봤어요
5개 완성🤩
그래도 나름 두겹의 도톰한 수세미라
설거지할때 거품도 많이 나고 좋아요
주말에 친구들 만나러 가려고
예쁘게 세차도 했어요
흙비를 맞은 다음이라 떼꼬장물 벗겨내고
단장해보았어요😁
자동세차 시 브러쉬가 차에 잔기스를 많이 내기때문에 가슴이 아팠는데
이번에 찾은 세차장은 노브러쉬 자동 세차장이예요
위아래에서 물과 비누거품을 뿌려주는 형식으로
브러쉬로 인한 잔기스 걱정없고
차의 하단까지 깨끗하게 세차할 수 있어요
단점이 있다면 물자국은 깨끗하게 지워주지 못해서
세차하고 나오면 깨끗한 타월로 한번 쓱 닦아주면 금방 지워져요
그리고 이제 올림머리를 해볼까 싶어서
집게핀을 주문했는데 도착과 동시에 파손
아쉽지만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하고 반품..
이친구는 저와 인연이 없나봐요😥
6월이 시작되면서 저의 먹부림도 시작되었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과하게 배달시켜서 먹부림
(*모임은 4인 입니다.)
다소 많은 양을 주문 했지만
다들 어찌나 잘먹던지😅
주말엔 남자친구랑 회도 시켜먹고
술도 한잔 하고 기분좋은 주말을 보냈어요
일요일 오후엔 근처 스타벅스에 들려
각자 하고싶은 일을 합니다.
드디어 프리퀀시 열심히 채워서 받은 쿨러 언박싱 할시간~!
후기는 조만간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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